차분하게 들어주시고 제가 주로 말하게 해주십니다 🙂

영어 수업을 알아보던 중 지인이 타사 전화영어 프로그램을 추천하였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추천한 곳 말고도 전화 영어 유명한 곳이 많더라구요.

여기 저기 비교하다가 캐스 영어가 뭔가 광고에 힘쓰는 느낌보단 잔잔하게 교육에 집중하는 영어 교육의 강자 느낌이 나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스케줄 근무이기도 하고 여기 시스템과 저랑 안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달만 먼저 수강을 해보았고,

그 결과 너무 만족해서 연장했습니다.

수업 연장 후 제 근무 스케줄이 맞지 않아 주 1회도 생각 해보았는데,

뭔가 너무 아쉽고 꾸준히 해보고자 꾸역꾸역 시간을 맞춰서 이번에도 주 2회 수업 예정입니다.

특히 제가 주 2회 수업을 욕심 내는 이유는 Emi 선생님의 수업에 만족을 했고 꾸준히 Emi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캐스 영어에 오래 계신 분이셔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많은 말을 하시기 보단 주로 저에게 질문을 해주시고 차분하게 들어주시는게 주로 이루어져 더 좋았습니다.

Emi 선생님이 인기 쌤이신듯 한데 이러다 제가 쌤이랑 스케줄이 안 맞아서 수업 못 할 수도 있을듯 하여 더 이상 그만 인기 있으셨으면 좋겠어용 ㅠㅠ

Emi 선생님 짱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