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스 영어로 공부한 지 올해로 4년째 되었어요. Rebecca 선생님하고 공부한 지 4년째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 2회 30분씩 수업했어요. 중간 중간 수업을 연기하기도 했는데 대체로 꾸준히 수업을 들었어요. 회사에서 야근하는 날도 시간 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전 후기에서도 도움이 되었다고 남겼었는데요, 4년째 되니까 그 효과가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캐스 영어 수업에서 집중했던 부분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표현하기'였어요. 저는 영어로 말할 때 대체로 비슷한 문장 구조를 반복해서 사용했는데 그게 틀린 표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처음 영어를 배울 때 틀리더라도 일단 영어로 말하고 보자! 이런 마인드로 했더니, 자신감은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처음 배울 때는 이런 자세가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말하다보면 되겠지 싶어서 캐스 영어를 꾸준히 해왔고 레베카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수업 때 저는 일단 말을 하면, 레베카 선생님이 제가 고쳐야 하는 표현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제가 복습할 수 있도록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을 스카이프 채팅 창으로 보내주세요. 그럼 저는 수업 마치고 한 번씩 다시 소리내서 읽어보면서 복습해요. 틀리더라도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잘 모르는 부분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복습을 더 자주 하면 더 빨리 늘것 같아요. 🙂
그리고 미국인 선생님께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알려주시는데 캐주얼한 상황에서 쓰는 표현이랑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같이 알려주셔서 일할 때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영어가 느는 걸까? 싶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꾸준함의 힘을 믿고 캐스 영어 꾸준히 수강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안녕하세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캐스영어와 함께해주시고,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적립금 1000점 지급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