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대학 때 영어를 전공하긴 했지만 여전히 외국인과 영어로 말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어요. 너무 긴장되고 간혹 저에게 말을 걸면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려 어버버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몇 달을 머뭇거리면서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 캐스 전화영어를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한 것 같아요.
일단 외국인을 만나도 예전보다 긴장을 덜 하게 됐다는 게 가장 좋아요. 회사에서 외국인 분들을 만나도 인사도 자신감있게 못하고 그냥 고개만 숙이며 지나갔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먼저 'Hi~' 라고 말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그냥 일주일에 두 번 말하는 시간을 가진다란 느낌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복습도 열심히 하고 온라인 스터디나 열공학생 공부도 열심히 해서 영어 능력 자체를 얼른 올리고 싶어요. 원하는 문장을 영어로 바로바로 말을 할 수 있게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