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 오래 살았는데도 영어를 너무 못하고, 브로큰 잉글리쉬라서 처음으로 화상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아서 이왕이면 북미권 선생님이랑 영어하고 싶어서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조슈아 쌤과 매칭되어 한달동안 영어수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화상영어를 하다보니, 작은 시간이라도 제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또 제가 말하는 걸 실제로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제가 혼자 연습하고 말할때는 그걸 잘 못 느끼니까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제 영어가 너무 부족하고 왜이렇게 못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이 되는 한 계속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수업을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말하다가 시간이 초과될때도 있는데, 딱 매몰차게 끝내지 않으시고 열정있게 끝까지 대화해주시고,
또 언제나 잘 웃어주시고 또 엄청 다방면으로 알고 계셔서 대화의 폭도 넓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그냥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걸로 하다가
요즘에는 제가 문장 자체를 잘 만들지 못해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늘도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하고싶은말을 영어로 다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 바라며! 후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적립금 1000점 드릴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