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nne 선생님 후기

Marianne 선생님과 한 달 수업 후 연장해서 지금 두 달째 수업하고 있습니다.

캐스영어에 있는 프리토킹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선생님이 대화를 정말 잘 이끌어 주시고 잘 들어주시고 정말 유쾌하세요:) 캐스 영어에 나온 프리토킹 질문 의외에도 자연스럽게 다른 질문도 해주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캐나다에 관심이 많은데 캐나다 분이시라 캐나다에 대한 얘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시작한 지 조금밖에 안돼서 당연히 영어 실력이 확 늘었다곤 못하지만 확실히 영어로 말하는 게 조금은 편해진 느낌이에요! 주4회 28분씩 수업을 하고 있고 아무래도 매일 영어 준비하려니 부담스러운 건 있지만  매일 영어를 말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당연히 영어를 아예 안 하는 거보단 훨씬 더 나아요. 왜 진작 빨리 안 시작했나 약간 후회가 되네요 ㅠㅠ 캐스 영어가 합리적인 가격에 북미 선생님들이랑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빨리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