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na쌤과의 수업후기

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화상영어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전이 더딘 것 같아서 이렇게 해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일상에서 영어를 조금이나마 사용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때문에 끊지 못하고 계속 수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문득 영어실력이 발전했다고 느껴집니다.

수업 시간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됐고 그래서 더욱 수업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말을 끝까지 귀기울여 주시고 천천히 말해도 기다려주시고, 제가 단어를 마구 던져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서 소통을 이어나가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미래의 어느 순간엔 지금보다 더 갑자기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발전이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