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 선생님과 함께한 1년 2개월

Cara선생님과 함께한지 벌써 1년 2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요즘은 제가 개강을 하고 나서 영어 에세이 과제가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항상 수업시간마다 제 과제물을 선생님과 화면공유를 하면서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다 보니 제가 한국식 표현으로 영어를 쓸 때가 많은데, 선생님께서 그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봐주십니다. 그리고 내용을 읽어 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제게 '이거에 대해서 네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니?'라며 부족한 내용 부분을 제가 채울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덕분에 제 에세이 퀄리티도 높아지고, 글 쓰기도 향상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Cara 선생님 안 계셨으면 저 어쩔 뻔 했는지,, 항상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개강 하고 나서 알바까지 병행하느라 평일에서 주말로 수업 시간을 옮기려고 했는데 Cara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서 힘들어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ㅋㅋ!!

앞으로도 캐스와 Cara선생님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