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즈음부터해서 쭉 캐스영어랑 영어회화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선생님들이랑 수업을 했었고, 지금은 louis 선생님과 수업중입니다.
확실히 선생님들마다 수업 스타일이 달라요. 어떤 분은 뉴스를 읽고 대화나누기, 어떤 분은 책으로 수업, 어떤 분은 프리토킹 위주로 수업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각자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시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louis 선생님은 특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잘 이끌어주세요. (주로 프리토킹, 가끔은 뉴스읽고 의견나누기 등을 합니다.)
제가 캐스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10개넘는 업체들 가격과 선생님 인력풀들을 다 비교해보고, 시범수업도, 또 필리핀 선생님이랑도 수업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필리핀 선생님이랑 수업하는게 싸요. 근데 아무리 발음이 좋고 해도 원어민이랑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원어민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은 훨씬 비싸잖아요. 보통은 언어는 장기적으로 수업을 하니까 조금 더 고민이 됐던게 사실입니다.
그치만 캐스영어는 합리적인 금액과 수업시간, 그리고 친절한 매니저님때문에 지금까지 수업을 하고있게 되었어요.
혹시라도 선생님 교체나 불편한 사항들이 있으면 매니저님께 말씀드리면 바로 조치를 취해주시거나 제상황을 고려해서 유도리있게 조정해주셔서 좋습니다.
사실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수업을 하는게 직장인 입장에서는 귀찮기도 하고 중간에 멈추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이때까지 수업한게 아깝기도하고 한번 멈추면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참고 하다보니 벌써 몇년째 영어를 하고있습니다. 매일 하는건 아니다보니 실력이 확확 느는건 아니지만 서서히 실력이 늘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수업하실 수 있어 기쁩니다! 항상 만족스러운 수업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1000포인트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