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isha쌤과 수업 후기입니다.

화상 영어는 다양한 업체에서 해보았는데, 제가 캐스영어를 선택한 이유는 한 선생님과, 정해진 시간에 계속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매번 예약하는 시스템은 제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겠지만, 반대로 “매번 예약해야한다는” 불편함과 매번 선생님이 바뀌어 (저같이 내향적인 사람은) 어색함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거든요.

또한 저에게 영어 학습의 주목적은 “자연스러운 프리토킹”인지라, 뉴스 기사 등을 통해 너무 심오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거나, 롤플레잉 같은 특정 상황에 대한 학습은 항상 흥미가 떨어져서 고민이었는데, Denisha쌤을 만나서 정말 오~~랜만에 영어 회화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이 (저같이 내향적인 사람 대상으로도)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해주시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픽에도 다 받아주시고 즐겁게 대화를 이어가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수업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날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