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잊지 않고 녹화해서 수업내용을 다시 듣고 정리했다.
확실하게 정리하고 나니 개운하다!
contest vs competition
먼저 지난번에 메모 못 했던 거 : 아들이 태권도 대회에 나갔다 라고 얘기할 때 contest를 썼는데, 쎔이 competition이라고 고쳐주셨다. contest와 competition은 다르다!
오늘의 주제: Cooking
1. Keto: 선생님이 diet, lifestyle이라고 하심.
2. diabetes: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 KETO 식단
3. when you start you get KETO FLU: your body acts strange. 처음에 키토식단을 하면 몸에서 명현반응이 일어남. 명현반응을 flu라는 단어를 사용하다니! 영어표현은 무궁무진하다.
명현 반응 瞑眩反: 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응.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징후로 이 반응이 강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4. guacamole: 과카몰리(아보카도를 으깬 것에 양파, 토마토, 고추 등을 섞어 만든 멕시코 요리)
5. tolerate: 고기를 먹냐고 물어서, 비건은 아니지만 고기를 먹는걸 즐기진 않는다고 했다. 고기를 안 먹으면 속이 편하다고 My stomach is comfortable when I don't eat meat. 그랬더니 Your stomach does not tolerate. 톨러레이트는 참을 수 없어. 이럴때만 썼는데 속에서 안 받는다는 의미로 쓸 수 있다!
6. texture: 내가 된장찌개, 유부초밥 얘기하면서 tofu 얘기를 했더니 솔직히 말하면 tofu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너무 무른건 못드신다고. I'm a texture person. 질감에 민감하다는 표현을 저렇게 하는구나! slimy한거를 싫어한다고.
7. seasoned: 크리스마스 때는 무슨 요리를 하냐고 물어서 양념된 스테이크고기를 사서
8. fry in the pan: roast라는 단어를 썼더니 fry라는 단어로 고쳐주심.
9. plain rice cake: 설날에는 떡국을 끓여먹는다. 가래떡을 얘기하면서 it's not sweet. 그랬더니 plain 이라고 알려주심.
10. onion - French onion soup 얘기하면서 침이 흘렀다. 파스타집 가면 나오는 수프같은데 먹고 싶다.
11. dulse - 생일날에 한국에서는 흰 쌀밥에 미역국을 먹는다고 얘기하면서 seaweed를 설명했더니 쌤은 dulse 라고 한다고. 말려서 짭조름하게 드신단다.
12. I'm craving meat with kimchi. 김치찌개 얘기하면서 평소에는 고기가 안 땡기는데, 김치랑 넣으면 엄청 먹고 싶다. I'm craving for meat라고 했더니 'for'를 쓰지 않는다고 바로 먹고 싶은 음식을 쓰면 된단다.
13. dried ground red pepper: 고춧가루. 요리할 때 주로 쓰는 양념에 대해서 얘기해보자.해서
Spices:
dried ground red pepper
soy sauce
vinegar, apple cider vinegar
garlic
sesame oil
fish sauce
oyster sauce
fermented bean paste
14. clove: 햄이랑 먹는다고 함. 맛이 유니크하다고 했다.
기타등등
캔틀로프: cantelope 찾아보니 머스크멜론이라고 나온다.
소테이: saute 기름에 재빨리 튀기다, 볶다. caramelize onions
유부초밥을 열심히 설명했는데, Japanese style you cover our rice with tofu thing, you put sour, sweet sauce in it.
구글에 찾아보니 Fried Tofu Rice Balls라고 나온다. 쌤한테 보내야지 Yubuchobap: fried tofu stuffed with rice.
다음시간은 idions를 하기로 했다. 기대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