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영어 Lynne 린 선생님과 1년간 수업한 찐 후기 !

린 선생님이랑 같이 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 

처음 선생님과 함께하기로 결심했던 건 질리지 않고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 

린 선생님 특유의 밝고 경쾌함으로 사람을 항상 기분 좋게 만들어 주셨고, 영어회화가 귀찮은 수업이 아닌 얼른 수업을 켜서 선생님이랑 이야기하고 싶게 만드는 수업이었습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 지금도 동일하구요 ! 직장을 다니다보니, 지겹다는 생각이 들거나 일주일에 2일을 빼는 것이 부담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었을 텐데, 아직까지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 그리고 제가 요청드린 부분들에 있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여 가르쳐주려고 하십니다 ! 그러니 부담갖지 않고 피드백 요청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회화를 장기적으로 할 자신이 없는 분들과 실용적인 회화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알맞은 선생님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