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기

캐스영어를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것을 영어로 표현하는게 힘들어서 띄엄띄엄 말하거나 때론 버벅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끝까지 기다려주십니다.

제 생각을 천천히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니 저도 더 풍부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을 하실 때에도 질문만 하시는게 아닌, 질문의 배경이나 요지, 예시 등등을 덧붙여 주셔서 질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질문에 대해 더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셔서 프리토킹 북으로 수업하는게 잘 맞고 더 재밌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