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영어 팀이 낮은 수강료를고집하는 이유캐스영어 창업자들은 2014년에 캐스영어를 시작할 때 사업을 너무 몰랐습니다.세금을 비롯한 다른 사업 비용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당시 북미 화상영어 시장 수강료의 3분의 1로 시작을 해버렸습니다.사업을 하다보니 그것이 불가능한 수강료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마다 수강료를 조정했지만 여전히 많이 낮습니다.여러명의 팀원들과 일하는 현재로서도, 마진이 많이 낮습니다.무작정 낮은 가격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사업의 이윤을 사업에 재투자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여러 직원과 수많은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도 해야 하고요.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직원과 선생님들에게 만족스러운 직업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하고요.가끔은 이래도 되나 싶지만그래도 저희는 마진을 가능한 적게하고 많이 되돌려드리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그 이유 중 하나는 저희의 서비스가 '북미 화상영어'이기 때문입니다.북미 선생님들의 임금이 이미 높기 때문에 마진을 늘리게 되면 수강료가 많이 올라갑니다.아무리 서비스가 좋다고 하여도, 가격이 높아진다면 영어 연습을 오랜시간 할 수 없게 됩니다.영어 연습이라는 특성상 수업의 질만큼 연습의 시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그래서 저희가 낮은 수강료를 놓칠 수 없는 것입니다.더 많은 고객님들이 더 오래동안 영어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은우리에겐 높은 마진보다 더 값진 가치입니다.직원, 그리고 선생님들과 윈윈하면서고객님들에게 좀 더 많은 가치를 돌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캐스영어를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