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친구가 생긴 기분이에요 🙂 Rhonda쌤과 함께.

수강기간 3월 13일 첫 테스트!

Intermediate mid 레벨로 시작!

3월 18일부터 지금까지 수업 중이며

현재는 Rhonda쌤과 수,금 밤 10시에 진행중~

 

3월 13일에 Rhonda선생님과 체험을 한 뒤에, 인상이 너무 좋게 남아서 Allan선생님과 곧바로 주2회 58분 수업을 하게되었어요.

그 뒤로 Mellissa선생님과 다른 시간대에 공부해보면서 4월 10일부터 현재까지는 처음 영어 테스트때 뵜었던 Rhonda선생님과 수업을 하고있는데, 정말 정말 너무 좋으시고,영어선생님이 아니라 친구가 생긴것 같아 너무너무 기쁩니다.

민**부터 셀 수 없이 너무많은 전화/화사영어를 접해봤는데, 공통점은 대부분이선생님들이 너무 딱딱하고.. 굉장히.. 정없게 느껴지고.. 또 담당선생님을 바꾸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캐스영어는 매니저님께 수업중 좋은 점/불편한 점등을 카톡으로 전달하면 곧바로 그에 맞게 응대해주시고 조치해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너무 좋았습니다. 담당 선생님을 바꾸는게 학생 입장에서는 매우 어렵고, 죄송스러우며, 힘든 일인데 매니저님께서 여러가지를 학생입장에서고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 캐스영어의 선생님들은전부 일단 자상하시고, 친절하시고 수업에 열정적이십니다. 정말 정말 추천드려요.

다만 영어수업을 진행할때 늘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와 분위기가 잘 매칭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선생님은 굉장히 차분하시기도 하시고, 어떤 선생님은 유쾌하시며, 또 어떤 선생님은 수업을 체계적으로 열정적으로 진행하시기도 하시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나는 이런 스타일로 수업하고 싶다"한다면 여러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캐스영어는 매니저님께서 항상 잘 도와주셔서 정말 좋구요.  제 최고의 친구이자 선생님이신 Rhonda 쌤은너무너무 스윗하시고, 수업이란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로 신나게 수다 떨다보니 어느새 영어로 말하는 게 전혀 거부감없고, 실력이 조금씩 늘었습니다!

외국인 울렁증을 극복했고 ㅎㅎ Rhonda선생님은 늘 끝까지 제가 말을 더듬거리며 마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제얘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시간도 칼같이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계속 Rhonda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고  싶고,  캐스영어와 함께할 생각이에요~! 이토록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수업을 제공해주시는 캐스영어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제 후기를 영어로 쏼라쏼라~ 이렇게 길게 쓸 수 있을 정도로 쭈욱 함께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