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선생님과 4달째 수업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영어 회화의 공백이 점점 채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다양한 일상 소재로 대화를 나누는데 30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고 느낄 정도로 수업이 즐겁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십 분밖에 남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매주 화, 목이 기다릴 정도입니다. 인생의 선배를 만나는 기분이고, 선배에게 영어도 배우는 느낌입니다.
수업 때는 무엇보다도 제가 문장을 다 완성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랜 토익 공부 때문에 격식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항상 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이 편하게 생각하라고 격려해주시고, 더 쉽고 효율적이고 의미가 통하는 문장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영어에 접근하는 방법 자체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처음부터 이렇게 영어를 공부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수업 마칠 때는 혼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십니다. 알아듣기 쉬운 미드나 영화 추천도 해주시고 자막을 볼 때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지도 조언해주셔서 주말에는 그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업하는 날인데 수업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6월 한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또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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