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Cathy 선생님과 함께 수업한 지 세 달이 지났네요. Cathy 선생님이랑 세 달 째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이제는 이웃집 이모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요 🙂
선생님께서 항상 다정하게 안부를 물어주시고 대화가 막히면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나가 주셔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게 이젠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선 캐나다 출신이시면서 미국에서 몇 년 거주하신 경험도 있고, 지금은 영국에서 10년 이상 사회생활하신 호주인 남편분과 함께 호주에 거주하시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들 사이의 차이를 얘기해주실 때도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기분이예요ㅎㅎ
게다가 영어를 꾸준히 사용하니 실력이 향상되는 게 눈에 보여요! 얼마 전에는 한국과 북미 지역의 문화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세 달 전보다 확실히 표현하려는 문장의 길이도 길어지고, 단어를 떠올리려고 애쓰는 시간도 줄어든 게 확연히 느껴지더라구요.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는 게 피곤하긴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수업입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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