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살지만 팬데믹으로 영어 인풋과 아웃풋이 현저하게 줄어 전화영어로 웜어민 선생님을 만나게 된건데요.
저는 Richard 쌤과 수업을 했어요~ 한국도 비지니스차 여러번 다녀오셨다고 하더라고요. 간단한 인사를 한국말로 할 줄 아셔요 ㅎㅎ
쌤 유머러스 하시고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질문 더 있으면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고 답변 이메일로 주시기도 하셨어요~
제가 육아맘인데 아기가 수업시작하자마자 울거나 그런 개인 사정으로 세번이나 수업시간을 놓쳤는데 처음엔 그냥 스킵됐지만 두번째랑 세번째는 시간 조정해서 끝나고 해주셨어요. (선생님들도 스케쥴이 있으시니 안해주셔도 되는건데 해주셨어요 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다른 일도 하시면서 또 하루에 몇시간씩 수업하기 힘들지 않으시냐고 했는데 힘들고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영어 돕는다고 생각하고 하니 즐겁다고 해주셨어요~ 감사하죠 ㅎ
자꾸 수업 시간도 놓치고 개인 사정상 전화영어를 지속하기가 힘들어서 지속하지 않지만 Richard쌤 추천드려요~^^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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