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기간 동안의 화상영어 후기

주 2회 3개월 코스로 한 라운드가 끝나기까지 한 세션만 남겨두고 있어요! 저는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와 있는 동안, 일하는 시간이 애매해서 일반적인 어학원 등이 아닌 아래 조건의 영어 수업을 찾고 있었어요.

1) 나에게 맞는 스케줄이 있을 것

2) 온라인 수업일 것

3) 캐나다 원어민일 것

4) 가능하다면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할 기회가 있을 것

워홀 기간에도 영어를 활용할 방법을 더 늘리고 싶어서 선택한 수업이고, 어학원이나 학교를 다니는 것이 아니다보니 고정적인 스케줄의 수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다가 캐스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유지된 서비스라서 안정성이 있고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어서 서비스를 고르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오히려 캐나다 현지에 살고 있다보니 스케줄을 정하는 데 있어서 아침 시간을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ㅎㅎ

Michelle 선생님은 이전에 커스터머 서비스 분야로도 오래 활동하신 적이 있어서 대화 나누기에 막힘이 없이 편하고, 다양한 토픽에도 여러 이야기를 곁들어주시면서 대화를 풍성하게 해주시는 편이에요. 캐나다에 와 있는 동안 선생님께 캐나다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비즈니스 교재1, 2권과 Discussion 을 활용하며 다양하게 공부했었고, 수업 방향에 대해서도 원하는 게 있을 때 함께 조율해 나가기도 수월합니다! 수업하며 업무에서도 좀 더 자신감 갖고 임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는 주 3회로 늘려 진행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