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전화영어 카페에 등록된 후기글입니다. ( http://cafe.naver.com/canadaskype/2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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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름 : Jessica Nash
수업 들은 기간 : 2016년 8월~ 현재
후기 :
제가 기억하는 영어시간의 저는 매일 졸고 지루해하고 재미없던 순간들이에요ㅠㅠ 당연히 영어성적도 좋지 않았죠ㅎㅎㅎ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넓은 곳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 자연스레 영어에 흥미를 조금씩 가지게 된것 같네요ㅎㅎ
저는 영어를 정말 못했어서 우선 토익공부를 좀 하고, 그 다음에 캐스전화영어를 듣게 되었어요.
제가 매니저님께 요청한 선생님은, 우선 여성분이시고, 제 나이대와 비슷하면 참 좋겠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너무너무 좋은 친구를 만난거 같아요ㅎㅎㅎㅎ
처음에는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생각때문에 괜히 더 영어로 말하는 게 어렵고 틀리면 안된다는 이상한 생각에 꼭 말하기 전에 점검(?)하게 되고 그랬어요. 물론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바른 작문을 해주시고, 또 제가 몰랐던 단어들도 알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1년정도가 지난 지금은, 정말 친구처럼 프리토킹(버퍼링이 조금 필요한...><)도하고,
제가 캐나다에 관심이 있는 만큼, 선생님도 한국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ㅎㅎㅎ 그러다 보니 저는 더욱더 캐나다에 가고 싶어졌고, 지금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도 합격해서 비자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ㅎㅎㅎㅎ
제가 1년간 전화영어를 하면서 '영어가 엄청 유창해졌다!'라고 지금은 말할수 없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점은, '틀리던 말던' 겁없이 영어를 내뱉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너무 신기해요(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그래서 언제 한번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외국인 손님이 오셔서 서툴지만 열심히 응대해 드린 경험이 기억에 나네요ㅎㅎㅎ 다 캐스영어 덕분이에용!!!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Jessica 선생님과 해서 정말 좋아요!!
전화영어는 !!!!!캐스!!!!!!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