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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캐스영어 (캐스카페 등록 후기 2017.09.13)

관리자
2018-06-06 18:58
캐스 전화영어 카페에 등록된 후기글입니다. ( http://cafe.naver.com/canadaskype/2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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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로써 영어를 습득하기란 사실 어려운일입니다.
저는 아이가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기를 원했고 그래서 5살정도부터 하루에 서너시간씩 흘려듣기를 했었어요(주로 아이가 좋아하는 DVD를 들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스토리나 주제로한 영상물을 늘 찾았구요)
그리고 초등학교입학 후 이제는 원어민과 수업을 시작하였고(오프라인) 스피킹에 중점을 둔 수업을 약8개월간 진행하였습니다 (50분수업 주2회)
그런데 원래 쓰기는 싫어하는 아이인지라 숙제에 대한 부담감이 컸어요 그래서 수업을 정리하고 과감히 숙제없는 전화영어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린 자녀있는 부모님들은 아실거에요 하기싫은 숙제는 엄마숙제가 되고 그로인해 트러블이 생기지요 ㅠ)
영어는 하나의 과목이기 이전에 언어이기에 대화가 먼저고(리스닝과 스피킹) 그리고 공부(리딩과 라이팅) 로가 적절한 방향이라는 생각이기에 초등학교때 특히 저학년아니면 사실 스피킹에 중점을 둔 수업을 하기에는 어찌보면 힘든 대한민국 영어교육 현실이기에 더욱 말하기 향상을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엄마인 제가 예전에 전화영어(미국인과 필리피노) 를 했었는데 장단점이 있었어요. 대부분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하는 전화나화상영어는 거의 완벽하게 녹음 교정 첨삭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원어민보다는 좀저렴했습니다. 그런데 어른인경우는 본인이 배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수업을하므로 수업후 녹음한걸 들어보고 교정하고 복습하고 그런과정을 통해 도움이되지만 저희아이는 전화영어를 공부아닌 선생님과 이야기하는시간으로 정한이상 그런 복습과정을 해낼수가 없을것같았어요 녹음한거 다시들으라고하고 고치라고하면 또 엄마숙제가 될 수 있기에 또한 어린친구들일수록 발음은 그대로 흡수하므로 원어민 화상영어를 알아보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캐스영어를 알게 되었고 선택하였습니다. 수업한지는 약 8~9개월정도 되었고 선생님은 Morley선생님으로 캐네디언이십니다.
아이들은 수업하다 산만해지므로 그런부분을 잘 컨트롤하셔야하며(딴짓할틈을주지말고 계속질문하세요) 또 지루하면 흥미도가 떨어지므로 사실 어린이수업이 성인수업보다 힘들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 좀무섭다고 했는데(키크고 덩치좋으신 약간무뚝뚝하신 전형적인 마초스타일이세요 ㅋ) 시간이지나면서 선생님과 적응이 되면서 아이도 많이 편안해졌고 대화하는걸 어려워하진 않습니다. 좀더 긴문장으로 유창하게 말할수 있는 그날까지 하루일과의 일부분처럼 선생님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교재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토리북으로 정했고 제가 선생님께 교재를 보내드리고 있구요. 방학때 영어캠프를 한달씩 해외로 나가고 있구요. 캠프때 보면 쓰기랑 문법등은 좀 힘들어하는데 리스닝은 꽤 잘나오는편이고 스피킹은 무난한것 같습니다.
아이가 모국어는 한국어이지만 영어는 늘 함께 쓸수있는 두번째 언어가 되길 바라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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