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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부터 캐스 ING 그리고 후기 (캐스카페 등록 후기 2017.09.17)

관리자
2018-06-06 19:01
캐스 전화영어 카페에 등록된 후기글입니다. ( http://cafe.naver.com/canadaskype/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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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름 : Peter Harder

수업 들은 기간 : 4개월째 ( 17년 6월 부터)

후기 :

사실 피터는 두번째 선생님이다.
5월 중순 첫 레벨테스트를 시작으로 내가 원했던 조건의 선생님과 2번째 수업까지 마쳤으나,
첫 번째 수업 부터 이게 뭐지? 하는 의구심과 화상영어는 원래 이런건가 실망하면서 두 번째 수업까지 참았지만 결국 교체하기로 했다.

캐스 시작 전 선생님 소개 카테고리에서 한 번 봤던 선생님이었다.
피터는 나랑 동갑이어서 그런지 우선 편했다.
무엇보다도 피터는 현재 일본 나가사키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어서 인지 몰라도 티칭이 준비 돼있는 사람 같았다.

첫 수업은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 스카이프가 끝나고 나서 장문에 텍스트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

7월까지는 프리토킹을 했었다.
피터도 교재보다는 프리토킹을 추천했고 어색한 표현이나 잘못된 발음은 그 자리에서 고쳐주고 텍스트로 단어도 써주면서 교정해줬다.

8월부터는 이디엄 교재를 시작했는데, 교재를 시작했다고 해서 형식적으로 교재의 내용으로만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기본 인사로 저번주, 어제 있던일 중에서 특별한 날이 있으면 그 얘기로 자연스럽게 프리토킹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었다.

피터와 캐스영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외국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맛(?)과 네이티브와 대화가 통한다는 그 희열 두 가지가 가장 크다.

나는 현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중에 있고 그룹과외의 선생님인 에릭의 추천으로 캐스를 시작하였지만 이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가고 싶은나라의 원어민과 대화한다는 것 그리고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것.

초반에 피터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Sorry 였다. ( 얼마나 의욕만 앞섰던 초반이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피터는 그 이후 나의 스피킹 실력은 더디지만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오랜만에 만났던 그룹과외 선생님이 정말 많이 늘었다며 깜짝 놀랐던 그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실제로 피터가 자주쓰는 말이나 교정해줬던 문장들은 까먹지 않고 수업에서나 피터에게 자주 잘 써먹고 있있다.


나는 이번년도 2월부터 be동사의 쓰임부터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수업을 늘려가면서 영어 배움을 즐기고 있다.

내가 단순히 영어배움을 공부로만 느꼈다면 지금 이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영어를 배워가는 것이 즐겁다고 느끼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로 피터도 어김없이 포함되고 있다.

피터 외에 다른 선생님과의 수업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앞으로 워홀 비자를 딸 수 있을때까지는 피터와 계속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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