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thia 선생님과 공부하고 있어요! (캐스카페 등록 후기 2017.08.04)

캐스 전화영어 카페에 등록된 후기글입니다. ( http://cafe.naver.com/canadaskype/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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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름 : Cynthia

수업 들은 기간 : 두번째 세션 진행중입니다

후기 :

제가 처음 캐스영어를 시작한 건 영어로 진행되는 장학금 면접 때문이었습니다.
이공계 대학원생이라 항상 영어공부 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실천한 적은 없었는데
면접 앞두고 지금 아니면 언제할까 싶어서 면접 전까지 8번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발음교정 하고 그 다음엔 제가 작성한 발표 스크립트 교정, 연습을 진행했어요

사실 그 면접이 발표만 영어로 하고 질의응답은 한글로 한다고 알려져있었는데
질의응답도 영어로 해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게 10이라면 영어로 1정도 말하고 나왔지만
다행이 장학금은 선정이 되었어요.ㅎㅎ
발표 슬라이드와 스크립트를 모두 무한 수정, 연습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면접 이후인 지금도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영어 말하기 연습을 위해서 계속 수강중입니다.

ㅎㅎCynthia 선생님은 차분히 잘 들어주시고 응원과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좋아요.
맨처음 수업할 때는 제가 말하는 것의 절반이 '음..'ㅋㅋ이었는데
요즘엔 되든 안되든 뭔가 말하려고 노력하고 쌤도 talkative 해졌다고 응원해주셔서
점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미드나 영화 볼때도 자막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고요ㅋㅋ

전 졸업하고 외국에 직장 구하고 싶어서 박사과정 마칠 때까지 계속 수업 들을 계획입니다. ㅎㅎ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영어공부하는데 생활에 리프레시 되고 좋아요.ㅎㅎ
Cynthia 선생님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