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계속 수강하게 되는 수업

영어회화 수업을 열심히 알아보다가 캐스영어를 찾고 한 달로 시작했던 수업이 여러 번의 연장을 거쳐 2년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휴가 등 수업을 조금씩 쉴 일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와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걸 보면 아마 선생님과의 수업이 저와 잘 맞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영어 회화 수업 경험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상황 상 꾸준히 계속하지 못하고, 중단되면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데, Karen 선생님과는 그 모든 시기를 다 거쳐서 무려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어요. 

제가 만나는 누구보다 꾸준히 여러 대화를 많이 해온 분이 선생님이셔서 지금은 누구보다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편히 할 수 있도록 항상 경청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매 수업시간 큰 부담없이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