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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전화 영어 솔직 후기

박○희
2018-08-02 03:57
캐스를 통해 공부를 한지 1년 이상이 되었는데요. 제 영어 실력에 대한 자아반성(?)겸 지금까지 캐스와 함께 하면서 느낀점 솔직히 공유해볼게요.

우선 캐스 시작전 저의 영어 실력은 토익 950점 + 대학에서 이중전공 원어 강의를 많이 수강했기 때문에 엄청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원어 강의에는 항상 외국인+교포+그냥 영어 실력자가 포진 해서 수업시간에 항상 주눅이 들어서 딱히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진 않았습니다 ^^;; 게다가 제 본전공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여서 영어 실력이 점점 퇴화하는 느낌이 대학교 1-2학년 내내 들더라구요 설상가상으로 본전공 언어 국가에서 살다 귀국해보니 영미권 외국인 만났을때 영어보다 해당 언어가 튀어나오게 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위기감을 가지고 캐스 신청해서 주3회씩 캐나다 샘들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화상영어라는 매체가 생소하기도 했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캐스는 선생님들이 정말 다 좋아요.
지금까지 수많은 선생님을 거쳤지만 저랑 안맞는 선생님은 있었어도 성의없는 선생님은 없으셨어요. 단 한 분도! 그리고 캐스에서는 정말 무엇보다도 선생님들 인성을 본다는 느낌이 강해요. 캐나다인들 답게(?) 다들 굉장히 PC하시고 예의바르십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고맙게 생각하는 점은 캐스 샘이 대부분 사회전반적으로 박학 다식하시고 자기 전문 분야나 관심 분야에 굉장히 많은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환경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캐나다 샘들 중에는 environmentalist 가 많이 계셔서 스스로 많이 배우고 뭐 그런것들...^^
-->그리고 이건 제가 캐나다 샘들이랑 공부하다 느낀건데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 사람 보다 더 정치적,철학적인 주제에 대해 꺼리낌 없이 받아드리는거 같아요. 제가 항상 말하다 보면 되게 주제가 깊어지는데곤 하는데요 미국 사람들은 보통 너무 주제가 깊어지면 *^_______^* 이런 표정 지으면서 약간 자기 의견을 안말하는데 캐나다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말해주어서 많은 단어를 익히고 표현 방법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요. (지극히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there's a grain of truth to some stereotypes!)

공부 방법은 캐스 교재도 써보고 프리토킹도 해보고...이것 저것 섞어서 하는데 요즘 정착한 방법은 Juliana 샘이랑 breaking news english 보면서 토론하는 건데 생각보다 도움이 되네요. 예습해서 제가 주제 고르면 샘이랑 수업시간에 같이 보면서 토론하는데 재미있어요

어쨋든 캐스랑 공부하면서 영어가 전반적으로 많이 늘어서 1월에 IELTS 시험 봤을때 Overall 8.0 speaking 7.5 받았습니다ㅋㅋ 샘이 시험을 도와주진 않았지만 평상시에 어려운 주제로 말하는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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