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ca Miller 선생님과 수업 중이에요! (캐스카페 등록 후기 2017.09.06)

캐스 전화영어 카페에 등록된 후기글입니다. ( http://cafe.naver.com/canadaskype/2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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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름 : Jessica Miller

수업 들은 기간 : 네 번째 세션 진행 중

후기 :

두 번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저의 첫 캐스 선생님이었던 Cynthia가 학기 시작한 관계로 지금의 Jessica와 공부하게되었어요. 저 스스로가 읽기와 듣기는 괜찮다고 생각…ㅋㅋ하지만 말하기는 전혀 못하는 관계로 (제시카 쌤이 중하레벨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뭐 어떤 선생님한테 배워도 상관이 없어서 선생님이 중간에 바뀌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은 없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방학에 시작해서 비교적 여유로웠지만 저도 학기가 시작하고 프로젝트도 맡고 있어서 앞으로 아침에일찍 일어나는 것이 버거워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멈추거나 미루거나 하지 않고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ㅎㅎ 내일이면 네 번째 세션에 들어가는데 아침에 영어로 말하고 또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 평소에도 영어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30분 수업 중 처음 절반은 프리토킹, 나머지는 교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사 졸업까지 아직 한참 남았기 때문에 졸업할 때쯤 되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겠죠?ㅋㅋ…..ㅠㅠ 그래도 맨 처음 시작했을 땐 입도 못 떼고 알던 단어도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요즘엔 좀 나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갈 길이 멀긴 하지만…… ㅎㅎ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좋은거죠!

제시카 쌤은 사진처럼 섬세하게 잘 고쳐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쯤 완벽한 문장을 말할 수 있을지………ㅋㅋ 캐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