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essa G. 선생님 후기

선생님과 수업을 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저도 조금 초반에는 낯을 가리고 선생님도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스타일이라서 처음에는 어색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수업 방식에서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피드백을 주시고,

단어로 문장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영어를 할 때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고

제 2의 영어적 자아를 만들며 선생님과 대화를 하니,

시간이 금방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얘기를 많이 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전보다는 새새한 피드백은 줄었으나

제가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거나 문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주셔서 수월하게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할 때 항상 외향적인 분들만 만나봐서 제가 먼저 말하고 표현을 잘 못했어요.

한국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먼저하는데도 영어할 때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제가 더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선생님과 거기에 반응을 잘 해 주셔서

영어할 때의 제 수동적이었던 마음 자세을 많이 바꿀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