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Emma 선생님과는 그런 점에서 편안했던 것 같아요. 제 또래와는 오히려 더 어색했을 것 같은데, 선생님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시고, 끊임없이 질문을 이어가셔서 어색할 틈도 없고 대화 중 공백도 거의 없어요. 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요.
저는 수업 전에 미리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청 드려서 늘 먼저 자료를 보내주시고요. 선택 주제도 흥미롭고 그렇지 않은 날에도 선생님이 교재 외의 질문도 많이 하셔서 정신 바짝 차리게 됩니다. 기사 읽을 때는 발음도 신경써서 봐주세요.
채팅방에 코렉션을 많이 해주시는 스타일은 아닌데,이 부분은 제가 요청한 적이 없고.. 대화가 부드럽게 흘러가는 게 저에게는 더 중요해서 괜찮습니다. (아마 이 부분도 요청하면 해 주실 것 같아요)
한달 배우는 동안 1분도 지각하신 적이 없고 제가 버벅대도 늘 경청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랑 시간대가 안 맞는데도, 연장할 예정이에요 ㅠㅠ
제가 리뷰를 정말 안 올리는 편인데, 캐스 후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적립금 1000점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