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a 선생님과 한달 수업후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캐스전화영어를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ophia 선생님과 매칭되어 한달째 수업이 끝나고 연장까지 했는데 후기를 좀 늦게 쓰게 되었네요ㅎㅎ

저는 일주일에 2번, 퇴근 후에 수업을 진행하도록 시간을 잡아놨는데

Sophia 선생님의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수업하고 나면 저까지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일주일에 하루는, 캐스웹북 [Describe and Learn]으로 수업을 진행하였구요!

하루는, 프리토킹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저는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 게 아주 서툴러서 프리토킹으로 수업하는 것 보다

캐스웹북을 사용해서 수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단어를 배우고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는데도 수업 첫 날에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문장 중에

10%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었는데 13번째 수업이 지난 지금은

집중을 빡!하면 어느정도 이해되는 문장들이 많아졌더라구요ㅎㅎ

귀가 트인다는 게 이런건가 싶습니다!!ㅋㅋㅋ

영어로 대화를 나눈 다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30분 수업이 너무 빨리 흘러가요ㅠㅠ

아직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매끄럽게 말하지 못해 전달하지 못하는 말도 많아서 아쉽지만,

선생님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캐스전화영어로 열심히 스피킹공부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