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iam 선생님과 한 달 후기

미리암 선생님과 한 달을 수업했다. 미리암 선생님은 언어 선생님 그 자체이시다. 두 딸을 프랑스어 학교에 보내셔서 불어를 사용하게 하시고 영어를 본인이 직접 집에서 가르치셔서 그런지 영어를 가르치시는 것이 아주 익숙한 일인 듯 느껴졌다. 진심으로 인격적으로 학생을 배려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느껴졌고, 본인도 수업을 즐기시는 듯한 느낌이어서 수업이 재미있었다. 참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