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선생님과의 수업 후기!

2년간의 유학 후 귀국하고 보니 제 스피킹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해오고 있던 화상영어를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선생님과 30분 동안 얼굴을 마주하고 영어로 이야기하려 하니 초반엔 힘이 드는듯 했어요. 근데 하루 이틀이 지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이제는 제 모닝 루틴이 되었네요ㅎㅎ Emi 선생님을 만난건 기적과 같은 소중한 인연인 것 같아요. 제 문장 하나하나 바로 correction 해주시는걸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 주제를 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topic들이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요. 지금 2달을 채워가고 있는데 이렇게 쭉 하다보면 제 영어가 유지되는 것 뿐만이 아닌 향상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