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샘과 두달째 대화하고 있어요.

선생님과는 프리토킹으로 대화를 하는데, 차분하게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십니다. 부모님이 한국인분이셔서 그런지 한국말도 잘 알고 있어 가끔씩 한국말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냐고(영어로) 하면 영어표현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제 이야기를 즐거워해주고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항상 끝나는 시간이 아쉽습니다.
영어표현도 알려주고, 몇몇 틀린 문장을 제대로 교정해서 작성해주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고 복습할때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영어대화를 할때 생각보다 쉬운 동사나 단어들이 잘 떠오르지 않는데 반복적으로 grace 샘과 대화를 하다보니 제가 자주 쓰는 표현을 알 수 있고, 샘이 알려준 표현을 다시 사용해보면서 영어표현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캐스영어를 잘 활용해서 영어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