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anne 선생님 수업후기

수업을 오래 하다보니 매번 후기를 어떤 내용으로 적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ㅎㅎ
수업을 시작한지 일년하고도 반년이 지나서 그런지 선생님보단 친구같은 느낌이 크고,
수다를 떨다보면 30분이 훌쩍 넘어가요!
왠만하면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시간쯤은 영어에 투자하자 생각하고 해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잘한 일 같아요ㅎㅎ
지금은 바빠서 영어공부를 따로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조금씩이나마 영어로 말을 해와서 그런지 크게 영어 실력이 줄었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만약 이거마저 안했으면 지금쯤 입이 굳어서 영어를 공부하기 전으로 되돌아갔을 것 같아요..ㅎㅎ
선생님이 저랑 웃음 코드라던지, 의견이라던지 하는게 비슷해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거기다 관리수준(?) 이라고 해야하나..그게 가격대비 넘 좋아요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