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ry쌤과 함께 수업한 한 달 후기!

저는 수업신청할 때 제가 말이 많은편이라 성격이 조금 차분하시고 이야기듣는걸 좋아시는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했습니다. 또 제가 말한 문장을 세세하게 고쳐주시는 분을 선호했는데 kerry쌤으로 배정을 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1달에 8회 즉, 일주일에 30분씩 2회정도 들었는데 일단 전화영어를 하면서 느낀 것은 작년에 영어를 하도 안쓰다가 이번에 쓰니까 처음에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8회차에는 확실히 제 자신이 자신감이 다시 붙고 전보다 영어말할 때 편해진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kerry쌤은 정말 잘 들어주시고 제가 말하는거 고쳐주시고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날 때 어떤 말인지 아시고 바로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시더라구요! 이런부분이 되게 좋았어요! 호응도 잘 해주시고!!

원래 모든 책들이 조금 딱딱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저는 체계적인것을 원해서 그냥 막 얘기를 하기보다는 캐스영어에 있는 웹북이나 책을 이용해서 수업을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프리토킹1으로 진행했다가 나중에는 웹북에 있는 describe로 바꿨어요!확실히 describe가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조금 체계적이면서도 방향성있고 그렇다고해서 막 딱딱하지도 않고 제가 하고싶은 말을 많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화상말고 전화를 선호해서 맨처음에 전화로했는데 영어를 많이 안써가지고 그런지..익숙하지 않아서 화상으로 다시 바꿨답니다!
나중에 정말 많이 익숙해지면 화상말고 전화로 하고싶네요!! 그나저나 한달동안 만족했어요!kerry쌤이랑 시간만 맞으면 계속 수업 같이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