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y 선생님이랑 함께 수업한지 벌써 두 달이 되었어요.
첫째 달에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굳어있던 입을 푸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달에는 확실히 선생님과 더 친해져서, 서로 농담도 하고 대화의 소재도 훨씬 다양해졌다는 특징이 있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주제(음식이나 동물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땐,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어설프긴 해도 긴 문장으로 말하게 되더라구요. Cathy 선생님이 대화를 잘 유도해주시기도 하고, 잘못된 표현이 있으면 무안하지 않도록 둥글게 지적해주시니까 용기 내서 말을 많이 내뱉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제가 사용한 어휘보다 더 적합한 어휘를 제안해주시기 때문에, 따로 복습해서 소화한다면 매번 돌려막기하던 한정된 표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히 지난달보다 말을 내뱉는 횟수나 문장 길이나 표현 면에서 향상되었다는 걸 체감하기 때문에 Cathy 선생님이랑 계속 수업하고 싶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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