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쌤과의 첫 달 후기

Laura 쌤과 새롭게 인연이 된지 벌써 한달이 지나갔네요.

사려깊고 강의에 대한 열정이 강하셔서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영어 티칭한 경험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셔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것 같네요 ^^

또한 문법적인 오류 뿐만 아니라 좀 더 현지스러운 표현으로 바꿔주시고 디테일하게 응용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매 수업마다 인상깊은 표현 한두개 씩은 꼭 머리 속에 각인 됩니다. 그리고 좀 더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수업 이후에 해당 자료를 찾아서 따로 보내주셔서 유익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수업 전에 10분정도 이전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선생님이 리액션과 칭찬을 아낌없이 주셔서 이전보다 훨씬 자신감 있게 영어를 구사하고 있는것 같아요!

늘 수고해주시는 선생님과 매니저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