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년 간 함께한 Miriam 선생님.
6학년이 된 저희 아이는 선생님께 영어 회화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오랜 수업으로 인해 회화의 수준은 하고 싶은 말은 모두 할 수 있고, 선생님과의 대화가 힘들지 않을 정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정도 인데요.
아이는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 일상 이야기, 친구와의 싸운 이야기 등등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햄스터가 죽어 너무 슬픈 아이를 위로해 주셨고, 크리스마스에 믿었던 산타 할아버지가 엄마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으며, 눈이 많이 오거나, 꽃이 피거나, 특별한 행사를 이야기 하면서 선생님과 상담하는 느낌을 느낀다고 합니다. 정서적으로 고민을 상담하는 상대가 되었으며 친구가 되어 준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에게 선생님과의 대화는 영어 회화를 넘어 선 수준이 되었음에 저는 너무 감사드리고 이 이야기를 학부모의 입장에서 선생님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Miriam 샘께 전해주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_^~ 1000포인트 적립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