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선생님 수업

영문서를 읽는 건 익숙해졌는데 영어로 대화를 하는 건 많이 어렵다는 게 느껴져서 캐스 전화영어를 신청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기 어려웠는데 선생님께서 리드하시는 데로 진행하면서 계속 말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제가 먼저 대화 주제를 꺼내 이야기할 때도 있더군요. 물론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요 ^^;; 어쨌든 조금이라도 말문이 트이고 자신감이 붙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