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e 선생님과의 수업 후기입니다!

Elise 선생님과 함께 영어회화를 한 지 2~3달 정도 지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영어 사용을 거의 1년 동안 하지 않다가 계속 이렇게 지내면 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질 것 같아 다시 캐스 전화영어를 통해 Elise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와 같은 나이대라 한국-미국의 문화, 패션, 메이크업 등과 같은 너무 어렵지 않은 주제로 대화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업이 아니라 매주 2번씩 외국인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lise 선생님께서 실제 20대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idioms을 알려주셔서 회화를 할 때 도움이 되었고, 오랜만에 영어를 써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었는데 어느덧 선생님과 정치에 대한 이야기까지도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놀랍고 뿌듯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회화 책이나 유튜브를 제외하고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은데, 캐스 전화영어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