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Lombardi 쌤하고 만난지 3개월차입니다
마리아쌤은 친절하고 다정하고 공감능력이 좋아요
그리고 취미나 생각같은게 많이 일치해서 대화가 잘 통합니다.
그리고 한국에대해 얼추 알고계시고 한국요리도 좋아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못 알아들으면 타이핑해주시고
제가 말하는 문장이 매끄럽지 않거나 틀리면 고쳐주시고요
단어도 모르면 반의어나 동의어를 찾아서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특정주제토론을 가지고와서 찬성/반대를 고르게 해서 그 상황에서
말해보기도 준비해오시고
학생인 저에 대해 관심 갖고 물어 봐주세요
뭘 좋아하는지 제 이름은 무슨 뜻인지 뭐했는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디 다녀왔는지 등등
처음엔 제가 말이 너무 안 나와서 힘들었는데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바로 못 알아듣지만
처음보다는 농담도하고 그나마 덜 어색하지않게 대화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어설프게 말하고 띄엄띄엄말해도 용케알아듣고 문장으로 풀어줍니다
제가 한국식 생각으로 영어를 하다보니 말이 길어지거나 복잡해지는 편인데
마리아쌤이 간단하게 바꿔주셔서 놀랠 때가 많아요.
영어식사고는 어려워요.... 아직도 공부할게 너무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장기적으로 계속 마리아쌤하고 소통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합리적인가격으로 북미권선생님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게 캐스영어의 메리트고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톡서비스로 친절하게 소통해줘서 편해요.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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