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y 선생님과 수업을 한 지 벌써 네 달이 되었네요.
사실 다른 영어 회화 서비스도 여러 군데 사용해보았지만 몇 달 안되어 다 중단했었어요. 그런데 캐스로는 네 달 가까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던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았어요.
우선 다른 곳에서는 북미권 원어민과 30분씩 주2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요. 보통은 필리핀 튜터와 회화를 해야 하고, 북미권일 경우 가격이 월등히 높아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업하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게다가 1:1로 내가 말하는 걸 선생님이 첨삭까지 해주시니까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회화 학원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 한 명에 학생 여러 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말할 시간도 적을 뿐더러 유대감이 생기기도 어려운 구조인데, 캐스에서는 30분동안 오롯이 둘이서만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영어로 말하는 절대적인 시간도 늘어나고, 선생님과 가까워진 기분이 들더라고요.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도 향상되는 게 보여서 멈출 수가 없네요ㅎㅎ
지난 몇 달 동안은 프리토킹을 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데 조금 익숙해졌다면 앞으로는 선생님이랑 캐스 교재를 사용해서 새로운 표현 등을 익혀보려고 해요.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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