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선생님 최고!

말할 때도 배려심도 많고 항상 수업시간마다 굉장히 많은 것을 전달해 주시려고 애쓰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힘들게 만드는 문장을 잘 듣고 바로 고쳐서 말씀해 주시고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으면 써 주세요.  

영어 자체 뿐만 아니라 이분은 아는 것도 진짜 많으셔서 제가 영어뿐만 아니라 배우는 것이 참 많네요.  어제는 도쿄하계올림픽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먼저 말을 꺼냈거든요. 바로 미국내의 반응에 대한 기사 url 걸어 주시고 말로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좀 더 잘한다면, 저도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텐데.... 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미국사람들,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얼굴에 표가 확~ 나면서 (우리가 보기에) 좀 무섭게 반응하잖아요.  Cara 선생님을 절~대 그러지 않으세요.   ^^

사무실측도 관리를 잘해 주셔서 제가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 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