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Aurora 선생님을 배정 받았을 때 선생님보단 언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주에는 저와 선생님이 서로 어색해서 대답도 짧고 그래서 연륜이 있으신 선생님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둘째 주부터 선생님과의 친분이 쌓아지며 했던 말을 기억해주시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한달동안 꾸준히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의 장점은 첫시작은 항상 How is it going?과 How was your weekends? 라고 물어주신다는 점입니다. 외국에 갔을 때 How is it going 이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럴 때마다 good 이라는 말밖에 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Aurora 선생님 덕분에 다양한 표현을 배워가게 되었고 주말에 뭐했는지 일상적인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대답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틀린 문장은 채팅으로 바로 고쳐주기 것 또한 실력 향상에 도움 되었습니다.
사실 한달동안 회화영어가 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언어는 꾸준함이 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8분 또한 Aurora 선생님과 함께 하면 엄청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최대한 길게 답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말을 할 때 항상 이유도 덧붙여 대답하려고 해야 합니다. 한달동안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Aurora 선생님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_^~ 1000포인트 적립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