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은 가득하지만 영어하는 게 무서워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는 시도도 못하던 20대입니다. 그러다가 큰맘 먹고 캐스영어로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외국인 앞에서 영어를 한다는 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서 최대한 제가 편하게 느끼는 나잇대의 여성분으로 추천을 부탁드렸고 그렇게 Eva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va쌤은 일단 차분하고 다정하세요. 본인의 여러 이야기를 조곤조곤하게 들려주시는데 리스닝이 약한 저도 듣는 데 별로 무리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말할 때 머뭇거리거나 시간을 오래끌어도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십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제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점이에요!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해서 아는 문장들을 이것저것 말해보는 것에 재미들렸답니다.
Eva쌤과 함께한 지 벌써 두 달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네요. 영어 스피킹에 무리가 없어질 때까지 해볼 생각입니다ㅎㅎ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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