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스 전화영어 3주차 수강 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 때, 영어 공부를 했었지만, 꾸준하게 못하는 타입이라 항상 한 달만 하고 그만 두는 게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귀는 뚫리지 않을 수 밖에 없었고, 조금 느는 건 문법이나 어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는 취업을 위해 영어 성적이 필요했었고, 국내에서는 매번 고비를 마신 영어 공부를 해외에서 해보자는 생각에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미국으로 1년 어학 연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는 영어 한 마디도 못 했지만, 정말 열심히 한 결과, 물론 능숙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운이 좋게 취업이 되었으며, 펜팔 사이트를 통하여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한 결과,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도 배운 것을 까먹지 않으려고 영어를 쓰려고 했지만, 아내는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만 써 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전화영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과 4년 동안 수업을 했지만, 아무래도 네이티브가 아니다 보니 저의 문장 및 단어, 문법, 발음이 잘못될 때마다 지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실력이 향상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선생님께서 일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으며, 저는 다른 선생님을 구하려 다가 우연히 캐스전화영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수업료가 필리핀 선생님에 비하여 더 높지만, 그래도 북미 선생님들 기준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신중하게 고른 결과, Rebecca 선생님이랑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저의 틀린 부분을 직접 타이핑 쳐 주시면서, 잘못된 표현들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수업의 질이 확실히 필리핀 선생님 수업과는 달랐습니다.
일단 저를 배려해 주시며, 수업 하시는 것 같이 느껴져 고마웠습니다.
때문에 매번 수업 시간이 즐거우며, 어떤 대화를 할 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수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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