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e 쌤과 함께 한 첫 달이었어요.
아무래도 나이대가 비슷하고 한국어는 못 하시지만 공통적인 백그라운드가 었어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이야기나 다큐 등 이야기를 나누며 공통점이나 다른 시선에 대해서 알아가 보는 점이 좋았어요.
다만 만약 스피킹 하면서 하는 실수를 꼼꼼히 지적해주는 사람을 원한다면 다른 선생님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고쳐주시지만 마이너한 실수 말고 문장이 어색하면 자연스럽게 고쳐주시는 방식입니다.
그 대신 말할 시간이 더 많아지죠. 친구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렂게 대화하는 부분이 강점이에요. 이디엄도 잘 알려주시고 수업 자료도 그냥 캐스영어 교재가 아니라 영상이나 영어기사라서 더 흥미로웠어요.
수강생이 저 말고도 있다보니 가끔 수업 중에 수업에 다룰 영상을 다시 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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