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선생님

어언 8개월이 되어 갑니다.  오후 08:00~ 28분수업이에요.

토픽은 주제를 제가 정해요. 

관련 기사를 제가 읽거나, 제가 작문해 간 내용을 먼저 읽어요.

좀 자연스럽게 외우다 싶이 하려고 하는데 그건 좀 어렵더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들으면서 발음, 문법,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교정을 해주시고

팔로우업 질문은 해 주십니다.

제가 질문에 대답을 하고 다시 발음, 문법, 자연스러운 문장 교정으로 해주시구요.

신기한 것은 제가 어떤 토픽을 들고 들어가도 다 진행이 된다는 것이에요.

제가 가져간 토픽을 좋아해 주셔서 저도 신이 나서 떠들지요.ㅎㅎㅎ

저는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싶거든요.

그런 부분을 다 맞춰 주신다는 거지요.

교육학 전공자라서 그러신지 준비된 영어교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캐스영어 사무실도, 이번에 스터디를 개설해 주셨는데,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