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celine 선생님과의 수업 후기

다른 영어회화 서비스도 두세 군데 이용해보았고 캐스에서도 오랫동안 수업하고 있는데요.

다른 서비스와 캐스의 가장 큰 차이는 선생님에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격 면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이 정도 가격에 북미 네이티브와 수업할 수 있는 곳이 드물기도 합니다.)

캐스에서 선생님을 까다롭게 선별하여 채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수업해보면 그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두 분의 선생님과 수업을 했는데 두 분 모두 가르치는 실력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학생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크시더라고요.

그저 시간만 채우고 수업을 끝내시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학생의 영어능력이 향상되길 바라셔서 이것 저것 알려주시는 것도 많고

사소하게 이야기하고 넘어간 부분도 기억하셔서 인간 대 인간으로 감동받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이런 부분 때문에 캐스에서는 한두 달로 끝나지 않고 오랫동안 수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