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그리고 Cara 선생님과 함께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캐스영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영어로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대화 중에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라든지, 문장이 생각이 나지 않아 막히더라도, 천천히 쉽게 풀어서 영어로 대화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성격이 급해서 바로 사전을 찾아보고는 했는데, 요즘은 사전을 이용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역시 제가 이렇게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께서 예전에 조언하셨던 말씀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것의 의미를 영어로 설명해 보라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천천히 설명을 하면 선생님은 제 말이 끝날 때까지 들으시고, 바로 이해하셔서 적절한 표현으로 피드백을 주십니다.
2주 후부터는 선생님께서 개인 사정이 있으셔서 수업을 함께하지 못하게 됩니다..
선생님과 첫시작부터 함께 해왔던지라 정도 많이 들었는데, 정말 많이 아쉽고 슬프네요 ㅠㅠ
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카라선생님과 1년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업하셨군요~! 막히더라도 천천히 쉽게 풀어 설명을 하라는 조언을 그대로 공부에 적용하시는 유진님도 너무 멋지세요!! 저희도 카라선생님이 떠나는게 아쉬워서 수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논의중이에요 ^^ 확실히 정해지면 안내 드릴게요! 정성스런 후기 너무감사합니다~ 적립금 1000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