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선생님과의 수업후기

(열다섯번째 후기)

  또 한달이 지났네요. 제가 수업 끝나기 전에 주제를 정하면 선생님이 영어기사 링크를 보내주세요. 그럼 저는 예습을 간단히 하고 수업시간에 함께 대화를 나누어요. 

  이번달엔 Autism, Jungle, Caves, Autonomous cars, Black friday, Hot springs, Broadway 등과 여러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어요. 한두번정도는 일상 말하는 프리토킹도 섞어서 수업했어요. 재미있게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기때문에 힘들지않고 항상 기대되는 수업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여러가지를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것들을 영어로 전달할때가 많은데요. 그 과정에서 영어가 더 느는거 같아요.

영어단어에 대한 미묘한 차이, 올바른 쓰임새가 궁금해서 자주 여쭤보는데 선생님이 예시를 들며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