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번째 후기)
저는 선생님이 보내주신 영어 기사를 읽고 그와 관련된 주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이번에 다룬 주제는 British Royal Family, Emmy Awards, Central Asia, Mongolia, Washington D.C. 등이 있습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던 4주였네요. 이번에도 한두번정도는 프리토킹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프리토킹을 할 때는 정말 유창하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 답변이 바로바로 나오지는 않아서 생각을 몇초하고 대답을 하는데 프리토킹을 하면 편안한 마음이 되니 그런것 같습니다.
일년 넘게 캐스로 공부했는데도 아직 못다룬 주제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이야깃거리는 끝이 없으니까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니 새로운 어휘를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생님도 제가 어색한 표현을 사용하면 그때 그때 교정을 해주십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않지만 꾸준히 공부를 하니 영어가 조금씩 느는 것이 느껴집니다. 캐스 이외에도 영어 공부하는 시간을 더 늘려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겠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회원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수업 16번째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1000점 드릴게요:)